[영상] 거미손DNA 김준홍의 문단속…대어 프랑스를 낚다

입력 2023.05.23 (16:45) 수정 2023.05.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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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우리 대표팀이 우승후보 프랑스를 2대 1로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김준홍은 후반 21분 상대 선수와 충돌하는 상황에서 주심의 이해할수 없는 판정속에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부상을 안고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김준홍 선수는 K리그에서 217경기를 소화했던 베테랑 골키퍼이자 현 인천의 골키퍼 코치 김이섭 씨의 아들인데요, 거미손 DNA가 있는 걸까요? 2차전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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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3 16:45:49
    • 수정2023-05-23 1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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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우리 대표팀이 우승후보 프랑스를 2대 1로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김준홍은 후반 21분 상대 선수와 충돌하는 상황에서 주심의 이해할수 없는 판정속에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부상을 안고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김준홍 선수는 K리그에서 217경기를 소화했던 베테랑 골키퍼이자 현 인천의 골키퍼 코치 김이섭 씨의 아들인데요, 거미손 DNA가 있는 걸까요? 2차전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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