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차 발사 D-1, 발사대 기립 완료

입력 2023.05.23 (19:18) 수정 2023.05.23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오늘 발사대로 이동해 기립을 마쳤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11시 33분 누리호가 발사대에서 기립해 고정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3차 발사 시각은 내일(24일) 오후 6시 24분에서 30분 안팎으로 예정돼 있으며, 발사관리위는 기상 상황과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시각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내일 날씨 등의 사정으로 발사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발사는 다음 날 오후로 연기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누리호 3차 발사 D-1, 발사대 기립 완료
    • 입력 2023-05-23 19:18:46
    • 수정2023-05-23 19:53:37
    뉴스7(전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오늘 발사대로 이동해 기립을 마쳤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전 11시 33분 누리호가 발사대에서 기립해 고정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3차 발사 시각은 내일(24일) 오후 6시 24분에서 30분 안팎으로 예정돼 있으며, 발사관리위는 기상 상황과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시각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내일 날씨 등의 사정으로 발사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발사는 다음 날 오후로 연기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