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 시내버스’ 정책 관련 시민 토론회 개최 외
입력 2023.05.23 (19:37)
수정 2023.05.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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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단 사태를 빚었던 목포 시내버스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박승옥 목포경실련 집행위원장은 운행 중단 사태가 생길 경우 버스회사가 보조금을 반환하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기창 목포시 안전도시국장은 공영제와 준공영제 등 시내버스 개선을 위한 용역을 다음 달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 발족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돌봄노동자의 건강권과 노동권 그리고 교육권 보장을 위한 권리찾기 운동을 펼쳐가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돌봄노동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한 바우처 제도 도입과 거점 휴게공간 마련, 그리고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 추경 6천억 원 증액…“미래전략산업 강화”
전라남도가 본예산보다 6.4% 늘어난 11조 1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경제 여건과 국세 수입 감소 등을 고려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도정 역점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에 열리는 가운데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무국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미진한 부분은 남은 기간 서둘러 보완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기창 목포시 안전도시국장은 공영제와 준공영제 등 시내버스 개선을 위한 용역을 다음 달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 발족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돌봄노동자의 건강권과 노동권 그리고 교육권 보장을 위한 권리찾기 운동을 펼쳐가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돌봄노동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한 바우처 제도 도입과 거점 휴게공간 마련, 그리고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 추경 6천억 원 증액…“미래전략산업 강화”
전라남도가 본예산보다 6.4% 늘어난 11조 1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경제 여건과 국세 수입 감소 등을 고려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도정 역점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에 열리는 가운데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사무국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미진한 부분은 남은 기간 서둘러 보완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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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5-23 19:44:05

운행 중단 사태를 빚었던 목포 시내버스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박승옥 목포경실련 집행위원장은 운행 중단 사태가 생길 경우 버스회사가 보조금을 반환하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기창 목포시 안전도시국장은 공영제와 준공영제 등 시내버스 개선을 위한 용역을 다음 달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 발족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돌봄노동자의 건강권과 노동권 그리고 교육권 보장을 위한 권리찾기 운동을 펼쳐가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돌봄노동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한 바우처 제도 도입과 거점 휴게공간 마련, 그리고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 추경 6천억 원 증액…“미래전략산업 강화”
전라남도가 본예산보다 6.4% 늘어난 11조 19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경제 여건과 국세 수입 감소 등을 고려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도정 역점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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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에 열리는 가운데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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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창 목포시 안전도시국장은 공영제와 준공영제 등 시내버스 개선을 위한 용역을 다음 달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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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돌봄노동자의 건강권과 노동권 그리고 교육권 보장을 위한 권리찾기 운동을 펼쳐가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또 돌봄노동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을 위한 바우처 제도 도입과 거점 휴게공간 마련, 그리고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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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경은 불안정한 경제 여건과 국세 수입 감소 등을 고려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도정 역점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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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미진한 부분은 남은 기간 서둘러 보완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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