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급호텔 남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어깨 너머로 찰칵”

입력 2023.05.23 (20:07) 수정 2023.05.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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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특급 호텔 남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밤 서울의 한 특급 호텔 공용 화장실에서, 피해 남성의 어깨 너머로 신체를 불법 촬영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건 발생 한 시간쯤 전부터 호텔 로비 등을 배회하다가, 호텔 내 식당에 휴대전화 충전을 맡긴 뒤 충전이 끝나자 화장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가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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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3 20:07:52
    • 수정2023-05-23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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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특급 호텔 남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 A 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밤 서울의 한 특급 호텔 공용 화장실에서, 피해 남성의 어깨 너머로 신체를 불법 촬영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건 발생 한 시간쯤 전부터 호텔 로비 등을 배회하다가, 호텔 내 식당에 휴대전화 충전을 맡긴 뒤 충전이 끝나자 화장실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가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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