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5.23 (23:31)
수정 2023.05.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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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밤 9시 2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객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은 KBS에 "버스가 교차로에 멈췄는데 시동이 갑자기 꺼졌고, 이후 기사님이 시동을 걸려고 했는데 안 걸렸다"며 "그러다 탄 냄새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경원 님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객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은 KBS에 "버스가 교차로에 멈췄는데 시동이 갑자기 꺼졌고, 이후 기사님이 시동을 걸려고 했는데 안 걸렸다"며 "그러다 탄 냄새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경원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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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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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3 23:31:41
- 수정2023-05-23 23:32:17
오늘(23일) 밤 9시 2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객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은 KBS에 "버스가 교차로에 멈췄는데 시동이 갑자기 꺼졌고, 이후 기사님이 시동을 걸려고 했는데 안 걸렸다"며 "그러다 탄 냄새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경원 님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객 등 8명이 대피했습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은 KBS에 "버스가 교차로에 멈췄는데 시동이 갑자기 꺼졌고, 이후 기사님이 시동을 걸려고 했는데 안 걸렸다"며 "그러다 탄 냄새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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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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