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무안지역 농협 관계자 4명 검찰 송치
입력 2023.05.24 (10:04)
수정 2023.05.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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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화재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을 과다 청구한 무안의 한 농협 임원과 직원 등 3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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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기’ 무안지역 농협 관계자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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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0:04:12
- 수정2023-05-24 10:55:21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3/05/24/60_7683043.jpg)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화재 피해를 부풀려 보험금을 과다 청구한 무안의 한 농협 임원과 직원 등 3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농협 협력업체 미곡처리장 관계자 1명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장창고 화재 당시 다른 창고에 있는 벼를 옮겨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 상당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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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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