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수업성장 인증’ 교사 가산점은 ‘줄세우기’”
입력 2023.05.24 (10:06)
수정 2023.05.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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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최근 행정 예고를 통해 내년도 교육전문직 선발부터 '수업성장 인증제' 참여 교사들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전교조 광주지부가 '줄세우기'라며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교육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수업성장 인증제'는 천 7백 명이 넘는 교사가 반대 서명을 하는 등 논란이 있다며, 승진이라는 보상을 앞세운 줄세우기와 길들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교육청은 "교육전문직을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실천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뽑기 위해 선발 기준을 개선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교육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수업성장 인증제'는 천 7백 명이 넘는 교사가 반대 서명을 하는 등 논란이 있다며, 승진이라는 보상을 앞세운 줄세우기와 길들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교육청은 "교육전문직을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실천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뽑기 위해 선발 기준을 개선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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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수업성장 인증’ 교사 가산점은 ‘줄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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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0:06:41
- 수정2023-05-24 10:56:52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30/2023/05/24/110_7683053.jpg)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행정 예고를 통해 내년도 교육전문직 선발부터 '수업성장 인증제' 참여 교사들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전교조 광주지부가 '줄세우기'라며 비판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교육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수업성장 인증제'는 천 7백 명이 넘는 교사가 반대 서명을 하는 등 논란이 있다며, 승진이라는 보상을 앞세운 줄세우기와 길들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교육청은 "교육전문직을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실천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뽑기 위해 선발 기준을 개선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교육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수업성장 인증제'는 천 7백 명이 넘는 교사가 반대 서명을 하는 등 논란이 있다며, 승진이라는 보상을 앞세운 줄세우기와 길들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교육청은 "교육전문직을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실천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뽑기 위해 선발 기준을 개선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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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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