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태국 북부, 폭우로 학교 지붕 무너져

입력 2023.05.24 (10:56) 수정 2023.05.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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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지난 22일 태국 북부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해 학교 건물 지붕이 무너져 학생 등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날은 태국에 공식적으로 우기가 시작된 지 이틀째가 되는 날이었는데요.

태국 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태국 북부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태국의 올해 전체 우기 동안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기온 26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나이로비는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 24도로 서울의 요즘 기온과 비슷합니다.

런던과 파리는 맑겠지만, 로마와 모스크바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옵니다.

오늘 토론토와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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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4 10:56:17
    • 수정2023-05-24 11:02:30
    지구촌뉴스
현지시각 지난 22일 태국 북부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해 학교 건물 지붕이 무너져 학생 등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날은 태국에 공식적으로 우기가 시작된 지 이틀째가 되는 날이었는데요.

태국 기상청은 이번 주에도 태국 북부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태국의 올해 전체 우기 동안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기온 26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나이로비는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 24도로 서울의 요즘 기온과 비슷합니다.

런던과 파리는 맑겠지만, 로마와 모스크바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옵니다.

오늘 토론토와 멕시코시티에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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