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수사 검찰, 경선 콜센터 운영자 압수수색
입력 2023.05.24 (11:15)
수정 2023.05.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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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민주당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콜센터 업무를 담당했던 박 모 씨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24일) 오전 박 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박 씨의 휴대전화와 계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알려진 '돈 봉투' 금액 9,400만 원 외에 다른 돈이 콜 센터로 흘러갔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2021년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과 콜센터 운영자를 겸임하면서 캠프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이 돈이 다시 콜센터 직원들에게 뿌려졌는지 여부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24일) 오전 박 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박 씨의 휴대전화와 계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알려진 '돈 봉투' 금액 9,400만 원 외에 다른 돈이 콜 센터로 흘러갔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2021년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과 콜센터 운영자를 겸임하면서 캠프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이 돈이 다시 콜센터 직원들에게 뿌려졌는지 여부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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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봉투’ 수사 검찰, 경선 콜센터 운영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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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1:15:34
- 수정2023-05-24 12:10:40
이른바 '민주당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콜센터 업무를 담당했던 박 모 씨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24일) 오전 박 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박 씨의 휴대전화와 계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알려진 '돈 봉투' 금액 9,400만 원 외에 다른 돈이 콜 센터로 흘러갔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2021년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과 콜센터 운영자를 겸임하면서 캠프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이 돈이 다시 콜센터 직원들에게 뿌려졌는지 여부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24일) 오전 박 씨의 집 등을 압수수색해 박 씨의 휴대전화와 계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알려진 '돈 봉투' 금액 9,400만 원 외에 다른 돈이 콜 센터로 흘러갔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2021년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과 콜센터 운영자를 겸임하면서 캠프 관계자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을 확인하고 이 돈이 다시 콜센터 직원들에게 뿌려졌는지 여부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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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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