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국민연금, 말로만 탈석탄…약속 지켜야”
입력 2023.05.24 (19:11)
수정 2023.05.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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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환경운동연합은 국민연금이 2년 전 '탈석탄 선언'을 하고도 석탄 화력 발전 관계사 등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며 방향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석탄 투자 배제 연구 용역 보고서를 받고도 개선안 의결을 미룬 채 석탄 발전 비중이 높은 한전 지분을 대규모로 매입했다며, 석탄 자산 규모가 최대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기금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석탄 투자 배제 연구 용역 보고서를 받고도 개선안 의결을 미룬 채 석탄 발전 비중이 높은 한전 지분을 대규모로 매입했다며, 석탄 자산 규모가 최대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기금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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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환경운동연합 “국민연금, 말로만 탈석탄…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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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19:11:19
- 수정2023-05-24 20:09:1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05/24/90_7683447.jpg)
전북 환경운동연합은 국민연금이 2년 전 '탈석탄 선언'을 하고도 석탄 화력 발전 관계사 등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며 방향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석탄 투자 배제 연구 용역 보고서를 받고도 개선안 의결을 미룬 채 석탄 발전 비중이 높은 한전 지분을 대규모로 매입했다며, 석탄 자산 규모가 최대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기금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석탄 투자 배제 연구 용역 보고서를 받고도 개선안 의결을 미룬 채 석탄 발전 비중이 높은 한전 지분을 대규모로 매입했다며, 석탄 자산 규모가 최대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기금으로서 기후 위기 대응에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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