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판매·투약해 온 베트남인 등 일당 8명 검거

입력 2023.05.24 (21:51) 수정 2023.05.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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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마약을 팔거나 판매해 온 베트남 출신 귀화자와 베트남인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에서 노래방 종업원 등 같은 국적의 베트남인들에게 마약류를 팔거나 직접 투약해 온 혐의로 판매자 3명과 투약자 1명을 구속하고, 투약한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판매책이 보관 중이던 시가 1억 6천6백만 원 상당의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류를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차량 등을 몰수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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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판매·투약해 온 베트남인 등 일당 8명 검거
    • 입력 2023-05-24 21:51:21
    • 수정2023-05-24 21:55:51
    뉴스9(대구)
대구에서 마약을 팔거나 판매해 온 베트남 출신 귀화자와 베트남인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에서 노래방 종업원 등 같은 국적의 베트남인들에게 마약류를 팔거나 직접 투약해 온 혐의로 판매자 3명과 투약자 1명을 구속하고, 투약한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판매책이 보관 중이던 시가 1억 6천6백만 원 상당의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류를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차량 등을 몰수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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