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과수 농가 17곳 과수화상병 정밀 예찰

입력 2023.05.24 (21:54) 수정 2023.05.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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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내일(25일)까지 화상병 발생 농가 2km 안에 있는 과수원 17곳, 7만 2천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정밀 예찰이 이뤄집니다.

강원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위기 관리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농기계와 인력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달(5월) 19일 원주 문막에서는 과수농가 2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현재 폐원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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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역 과수 농가 17곳 과수화상병 정밀 예찰
    • 입력 2023-05-24 21:54:49
    • 수정2023-05-24 21:58:07
    뉴스9(춘천)
원주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내일(25일)까지 화상병 발생 농가 2km 안에 있는 과수원 17곳, 7만 2천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정밀 예찰이 이뤄집니다.

강원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위기 관리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농기계와 인력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달(5월) 19일 원주 문막에서는 과수농가 2곳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현재 폐원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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