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
입력 2023.05.25 (09:43)
수정 2023.05.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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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리며 70∼80년대를 풍미한 팝 스타 티나 터너가 향년 83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터너는 로큰롤 시대의 초창기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에 데뷔했고, 1985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을 휩쓰는 등 그래미에서만 모두 8차례 수상했습니다.
1995년 007 시리즈 영화 '골든 아이'의 주제곡을 녹음한 티나 터너는 2009년 월드 투어 공연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터너는 로큰롤 시대의 초창기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에 데뷔했고, 1985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을 휩쓰는 등 그래미에서만 모두 8차례 수상했습니다.
1995년 007 시리즈 영화 '골든 아이'의 주제곡을 녹음한 티나 터너는 2009년 월드 투어 공연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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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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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09:43:46
- 수정2023-05-25 09:49:29
'로큰롤의 여왕'으로 불리며 70∼80년대를 풍미한 팝 스타 티나 터너가 향년 83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터너는 로큰롤 시대의 초창기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에 데뷔했고, 1985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을 휩쓰는 등 그래미에서만 모두 8차례 수상했습니다.
1995년 007 시리즈 영화 '골든 아이'의 주제곡을 녹음한 티나 터너는 2009년 월드 투어 공연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터너는 로큰롤 시대의 초창기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에 데뷔했고, 1985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을 휩쓰는 등 그래미에서만 모두 8차례 수상했습니다.
1995년 007 시리즈 영화 '골든 아이'의 주제곡을 녹음한 티나 터너는 2009년 월드 투어 공연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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