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 띠 발견…메탄가스도 발생”
입력 2023.05.25 (22:01)
수정 2023.05.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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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에서 올해 첫 녹조 띠가 관측된 데 이어 대구 화원유원지 일대 낙동강 바닥에서 메탄가스 발생이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녹조 띠는 어제(24일) 경남 합천보와 함안보 일대에서 발견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빠른 것입니다.
환경연합은 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연구팀 조사 결과 녹조가 심화돼 낙동강 바닥에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올라온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녹조 띠는 어제(24일) 경남 합천보와 함안보 일대에서 발견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빠른 것입니다.
환경연합은 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연구팀 조사 결과 녹조가 심화돼 낙동강 바닥에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올라온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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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녹조 띠 발견…메탄가스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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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22:01:37
- 수정2023-05-25 22:03:31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에서 올해 첫 녹조 띠가 관측된 데 이어 대구 화원유원지 일대 낙동강 바닥에서 메탄가스 발생이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녹조 띠는 어제(24일) 경남 합천보와 함안보 일대에서 발견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빠른 것입니다.
환경연합은 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연구팀 조사 결과 녹조가 심화돼 낙동강 바닥에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올라온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녹조 띠는 어제(24일) 경남 합천보와 함안보 일대에서 발견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빠른 것입니다.
환경연합은 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연구팀 조사 결과 녹조가 심화돼 낙동강 바닥에서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올라온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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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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