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 82% “내국인 못 구해 외국인 고용”
입력 2023.05.26 (07:38)
수정 2023.05.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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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기업들이 외국인력을 고용하는 주된 이유가 '인건비 절감’보다는 '내국인 구인난’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지역 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 고용 이유로 '내국인을 구하기 어려워서'라는 답변이 전체의 82%였고, '인건비 절감’이라는 응답은 8%에 불과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지역 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 고용 이유로 '내국인을 구하기 어려워서'라는 답변이 전체의 82%였고, '인건비 절감’이라는 응답은 8%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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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기업 82% “내국인 못 구해 외국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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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07:38:55
- 수정2023-05-26 08:15:11
울산지역 기업들이 외국인력을 고용하는 주된 이유가 '인건비 절감’보다는 '내국인 구인난’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지역 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 고용 이유로 '내국인을 구하기 어려워서'라는 답변이 전체의 82%였고, '인건비 절감’이라는 응답은 8%에 불과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지역 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 고용 이유로 '내국인을 구하기 어려워서'라는 답변이 전체의 82%였고, '인건비 절감’이라는 응답은 8%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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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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