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 개선사업’ 본격…7월부터 자가용 출입 통제

입력 2023.05.26 (07:54) 수정 2023.05.26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역 개선 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부터 광장 공사가 시작돼 자가용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전주역 앞 사거리에는 좌회전만 가능한 삼거리로 바뀌고, 현재 전주역 주차장 터에는 임시 정류장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택시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전주역 뒤편 장재마을 철도 터에 백50대 규모로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공사가 끝날 때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은 2천25년 말까지 4백50억 원을 들여 전주역사를 증축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역 개선사업’ 본격…7월부터 자가용 출입 통제
    • 입력 2023-05-26 07:54:13
    • 수정2023-05-26 08:05:51
    뉴스광장(전주)
'전주역 개선 사업'의 하나로 오는 7월부터 광장 공사가 시작돼 자가용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전주역 앞 사거리에는 좌회전만 가능한 삼거리로 바뀌고, 현재 전주역 주차장 터에는 임시 정류장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택시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전주역 뒤편 장재마을 철도 터에 백50대 규모로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공사가 끝날 때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주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은 2천25년 말까지 4백50억 원을 들여 전주역사를 증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