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주택조합 비리 의혹 수사 촉구”

입력 2023.05.26 (08:32) 수정 2023.05.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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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의 모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어제, 충청북도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등이 조합원의 분담금과 업무대행비를 임의로 인출하는 등 수억 원 이상의 조합비를 횡령한 정황이 있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조만간 전 조합장 등 5명을 업무상횡령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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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주택조합 비리 의혹 수사 촉구”
    • 입력 2023-05-26 08:32:15
    • 수정2023-05-26 08:45:23
    뉴스광장(청주)
진천의 모 지역주택조합원들이 어제, 충청북도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 조합장과 업무대행사 대표 등이 조합원의 분담금과 업무대행비를 임의로 인출하는 등 수억 원 이상의 조합비를 횡령한 정황이 있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조만간 전 조합장 등 5명을 업무상횡령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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