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거를 왜 때렸을까요?”…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방송사고 위기?

입력 2023.05.26 (09:53) 수정 2023.05.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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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오늘(26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위치한 말비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온두라스와 2대2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허용했는데요. 온두라스 공격수 다니엘 카터 보덴이 얻어 낸 페널티킥을 다비드 오초아가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온두라스의 기쁨도 잠시, 3분 뒤 볼을 두고 경합하는 과정에서 다비드 오초아가 배서준을 오른손으로 가격합니다.

주심의 원심은 경고에 그쳤지만 VAR 판독 후 카드 색이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결국 다비드 오초아는 퇴장당했습니다.

이 상황을 차분하게 해설하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방송사고' 위기를 겪은 이영표 해설위원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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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6 09:53:08
    • 수정2023-05-26 0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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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오늘(26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위치한 말비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온두라스와 2대2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전반 21분 선제골을 허용했는데요. 온두라스 공격수 다니엘 카터 보덴이 얻어 낸 페널티킥을 다비드 오초아가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온두라스의 기쁨도 잠시, 3분 뒤 볼을 두고 경합하는 과정에서 다비드 오초아가 배서준을 오른손으로 가격합니다.

주심의 원심은 경고에 그쳤지만 VAR 판독 후 카드 색이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결국 다비드 오초아는 퇴장당했습니다.

이 상황을 차분하게 해설하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방송사고' 위기를 겪은 이영표 해설위원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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