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영환 지사, 권력 사유화 멈춰라”
입력 2023.05.26 (10:33)
수정 2023.05.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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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25일), 충북도립대 총장 인선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김영환 충북지사를 향해 권력의 사유화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도립대 총장 인선 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개인적 인맥을 우선시해 충청북도의 행정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정 운영보다는 김 지사 개인의 정치적 입지만을 강화하고 있다며 권력의 사유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도립대 총장 인선 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개인적 인맥을 우선시해 충청북도의 행정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정 운영보다는 김 지사 개인의 정치적 입지만을 강화하고 있다며 권력의 사유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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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영환 지사, 권력 사유화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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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0:33:31
- 수정2023-05-26 11:14:50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25일), 충북도립대 총장 인선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김영환 충북지사를 향해 권력의 사유화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도립대 총장 인선 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개인적 인맥을 우선시해 충청북도의 행정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정 운영보다는 김 지사 개인의 정치적 입지만을 강화하고 있다며 권력의 사유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도립대 총장 인선 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개인적 인맥을 우선시해 충청북도의 행정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정 운영보다는 김 지사 개인의 정치적 입지만을 강화하고 있다며 권력의 사유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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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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