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졸자 취업률 1.5%p 증가…문과 취업률도 97%
입력 2023.05.26 (16:28)
수정 2023.05.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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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5/26/20230526_VXKJP7.jpg)
일본 대졸자 취업률이 올해 97.3%로 뛰어올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국공립대 및 사립대 62개교의 4천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 희망자 중 97.3%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졸자 취업률보다 1.5%포인트 높아진 수준입니다.
계열별 대졸자 취업률을 보면 이과계열이 98.1%로 작년보다 0.7%포인트 상승했고, 문과계열은 97.1%로 1.7%포인트 높아지면서 이과계열과의 차이를 좁혔습니다.
요미우리는 올해 취업률 상승은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기업들이 채용 활동을 재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국공립대 및 사립대 62개교의 4천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 희망자 중 97.3%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졸자 취업률보다 1.5%포인트 높아진 수준입니다.
계열별 대졸자 취업률을 보면 이과계열이 98.1%로 작년보다 0.7%포인트 상승했고, 문과계열은 97.1%로 1.7%포인트 높아지면서 이과계열과의 차이를 좁혔습니다.
요미우리는 올해 취업률 상승은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기업들이 채용 활동을 재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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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6:28:19
- 수정2023-05-26 1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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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졸자 취업률이 올해 97.3%로 뛰어올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국공립대 및 사립대 62개교의 4천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 희망자 중 97.3%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졸자 취업률보다 1.5%포인트 높아진 수준입니다.
계열별 대졸자 취업률을 보면 이과계열이 98.1%로 작년보다 0.7%포인트 상승했고, 문과계열은 97.1%로 1.7%포인트 높아지면서 이과계열과의 차이를 좁혔습니다.
요미우리는 올해 취업률 상승은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기업들이 채용 활동을 재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국공립대 및 사립대 62개교의 4천7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 희망자 중 97.3%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졸자 취업률보다 1.5%포인트 높아진 수준입니다.
계열별 대졸자 취업률을 보면 이과계열이 98.1%로 작년보다 0.7%포인트 상승했고, 문과계열은 97.1%로 1.7%포인트 높아지면서 이과계열과의 차이를 좁혔습니다.
요미우리는 올해 취업률 상승은 경제가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기업들이 채용 활동을 재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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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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