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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러 추가 제재…와그너 간부 등 자산동결
입력 2023.05.26 (16:57) 수정 2023.05.26 (17:19) 국제
일본 정부가 오늘(26일)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추가 제재를 결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 그룹의 간부와 무기상 등을 포함해 개인 24명과 단체 78곳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군 관련 단체 등 80곳에 대해서는 일부 부품의 수출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 그룹의 간부와 무기상 등을 포함해 개인 24명과 단체 78곳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군 관련 단체 등 80곳에 대해서는 일부 부품의 수출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일본, 대러 추가 제재…와그너 간부 등 자산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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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16:57:56
- 수정2023-05-26 17:19:52

일본 정부가 오늘(26일)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추가 제재를 결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 그룹의 간부와 무기상 등을 포함해 개인 24명과 단체 78곳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군 관련 단체 등 80곳에 대해서는 일부 부품의 수출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 그룹의 간부와 무기상 등을 포함해 개인 24명과 단체 78곳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군 관련 단체 등 80곳에 대해서는 일부 부품의 수출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최근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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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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