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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미일 안보공조 강화에 우려 표명…“지역 평화·안정 파괴”
입력 2023.05.26 (17:17) 수정 2023.05.26 (17:21) 국제
중국 정부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미일 안보 공조 강화에 대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할 뿐”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관련국이 군사적 소그룹을 만들고 각종 자극적인 군사훈련을 하고, 확장억제와 정보공유 협력을 강화하는 데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이런 움직임은 한반도 정세 완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직 군비 경쟁을 심화시키고, 핵 비확산 체제와 지역의 평화·안정을 파괴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미일 3국은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은 지난달에도 동해 공해상에서 이지스 구축함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중국, 한미일 안보공조 강화에 우려 표명…“지역 평화·안정 파괴”
    • 입력 2023-05-26 17:17:39
    • 수정2023-05-26 17:21:46
    국제
중국 정부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미일 안보 공조 강화에 대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할 뿐”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관련국이 군사적 소그룹을 만들고 각종 자극적인 군사훈련을 하고, 확장억제와 정보공유 협력을 강화하는 데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이어 “이런 움직임은 한반도 정세 완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오직 군비 경쟁을 심화시키고, 핵 비확산 체제와 지역의 평화·안정을 파괴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미일 3국은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3자 안보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일은 지난달에도 동해 공해상에서 이지스 구축함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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