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비틀비틀’ 오토바이 운전자…시민이 추격 끝에 붙잡아
입력 2023.05.26 (19:00) 광주
음주운전 오토바이를 뒤쫓은 시민의 신고로 오토바이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술에 취한 채 광주 남구 백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본 시민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5백미터 가량을 추격해 A씨의 오토바이를 막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217%였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감사장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술에 취한 채 광주 남구 백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본 시민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5백미터 가량을 추격해 A씨의 오토바이를 막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217%였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감사장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 ‘비틀비틀’ 오토바이 운전자…시민이 추격 끝에 붙잡아
-
- 입력 2023-05-26 19:00:41
음주운전 오토바이를 뒤쫓은 시민의 신고로 오토바이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술에 취한 채 광주 남구 백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본 시민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5백미터 가량을 추격해 A씨의 오토바이를 막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217%였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감사장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술에 취한 채 광주 남구 백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비틀거리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본 시민 B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5백미터 가량을 추격해 A씨의 오토바이를 막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217%였습니다.
경찰은 B 씨에게 감사장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손민주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