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 폭행한 현직 소방관 2명 입건
입력 2023.05.26 (22:07)
수정 2023.05.2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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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같은 소방서 소속 현직 소방관 2명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인천 중부소방서 소속 20대 소방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입건했다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서 40대 행인의 다리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어깨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가 체포된 직후인 지난 24일 새벽 0시쯤에도 같은 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 B 씨가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쓰러져 있다가,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찬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인천 중부소방서 소속 20대 소방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입건했다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서 40대 행인의 다리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어깨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가 체포된 직후인 지난 24일 새벽 0시쯤에도 같은 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 B 씨가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쓰러져 있다가,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찬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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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경찰 폭행한 현직 소방관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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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6 22:07:32
- 수정2023-05-27 05:18:00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같은 소방서 소속 현직 소방관 2명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인천 중부소방서 소속 20대 소방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입건했다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서 40대 행인의 다리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어깨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가 체포된 직후인 지난 24일 새벽 0시쯤에도 같은 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 B 씨가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쓰러져 있다가,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찬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인천 중부소방서 소속 20대 소방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입건했다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 55분쯤 인천시 중구 길거리에서 40대 행인의 다리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어깨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가 체포된 직후인 지난 24일 새벽 0시쯤에도 같은 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 B 씨가 인천시 서구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쓰러져 있다가, 출동한 경찰을 발로 찬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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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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