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5.27 (06:01) 수정 2023.05.2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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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전 승객이 문 열어…“긴급체포된 남성 조사 중”

250m 상공에서 착륙 중이던 비행기의 비상구가 열린 사고와 관련해 긴급체포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문을 열었다"고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풍 영향권 벗어난 괌…“공항 복구 중”

태평양 휴양지 괌이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공항은 여전히 문을 닫은 상탭니다.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 3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항 측은 30일 운영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야산 불…“도로에서 시작”

어젯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공중진화대원 등 대규모 인력이 투입된 끝에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부처님오신날 수도권·강원도에 비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전국이 23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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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7 06:01:52
    • 수정2023-05-27 06:07:08
    뉴스광장 1부
착륙 전 승객이 문 열어…“긴급체포된 남성 조사 중”

250m 상공에서 착륙 중이던 비행기의 비상구가 열린 사고와 관련해 긴급체포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문을 열었다"고 인정했으나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풍 영향권 벗어난 괌…“공항 복구 중”

태평양 휴양지 괌이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공항은 여전히 문을 닫은 상탭니다.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 3천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항 측은 30일 운영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야산 불…“도로에서 시작”

어젯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공중진화대원 등 대규모 인력이 투입된 끝에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부처님오신날 수도권·강원도에 비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오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전국이 23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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