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역대 최대 연합화력 격멸훈련 진행

입력 2023.05.27 (08:12) 수정 2023.05.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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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군이 지난 25일, 경기도 포천의 승진 과학화 훈련장에서 2,500 여 명의 병력과 610 여 대의 장비를 동원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화력 격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장사정포를 앞세운 북한군의 기습 공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 한미 군은 아파치 등 공격헬기와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등 화력을 총동원해 반격을 펼쳤습니다.

한미 군은 다음 달엔 공군의 F-35A 와 F-16 전투기 등을 동원한 연합화력 격멸훈련을 네 차례 더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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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역대 최대 연합화력 격멸훈련 진행
    • 입력 2023-05-27 08:12:31
    • 수정2023-05-27 08:33:39
    남북의 창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군이 지난 25일, 경기도 포천의 승진 과학화 훈련장에서 2,500 여 명의 병력과 610 여 대의 장비를 동원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화력 격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장사정포를 앞세운 북한군의 기습 공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서 한미 군은 아파치 등 공격헬기와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등 화력을 총동원해 반격을 펼쳤습니다.

한미 군은 다음 달엔 공군의 F-35A 와 F-16 전투기 등을 동원한 연합화력 격멸훈련을 네 차례 더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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