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연등 달았다가 장흥서 주택 화재
입력 2023.05.28 (08:49)
수정 2023.05.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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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7일) 8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체 90㎡ 규모인 주택과 창고 일부가 탔고, 옆집까지 불이 옮겨붙는 등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택 처마 밑에 연등을 달아뒀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장흥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체 90㎡ 규모인 주택과 창고 일부가 탔고, 옆집까지 불이 옮겨붙는 등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택 처마 밑에 연등을 달아뒀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장흥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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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오신날’ 연등 달았다가 장흥서 주택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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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8 08:49:45
- 수정2023-05-28 09:18:20
어젯밤(27일) 8시 50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체 90㎡ 규모인 주택과 창고 일부가 탔고, 옆집까지 불이 옮겨붙는 등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택 처마 밑에 연등을 달아뒀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장흥소방서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체 90㎡ 규모인 주택과 창고 일부가 탔고, 옆집까지 불이 옮겨붙는 등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택 처마 밑에 연등을 달아뒀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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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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