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타고 표류하던 가족 해경에 구조
입력 2023.05.28 (21:40)
수정 2023.05.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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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에서 고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다 표류하게 된 일가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7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고무 튜브에 탄 채 외해로 밀려가는 4명을 연안 구조정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이들은 어린 자녀 3명과 부친 등 일가족 4명으로, 협재해수욕장으로부터 5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 15분쯤 제주시 김녕 해상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를 일으켰다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7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고무 튜브에 탄 채 외해로 밀려가는 4명을 연안 구조정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이들은 어린 자녀 3명과 부친 등 일가족 4명으로, 협재해수욕장으로부터 5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 15분쯤 제주시 김녕 해상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를 일으켰다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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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브 타고 표류하던 가족 해경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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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8 21:40:37
- 수정2023-05-28 22:14:19
해수욕장에서 고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다 표류하게 된 일가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7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고무 튜브에 탄 채 외해로 밀려가는 4명을 연안 구조정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이들은 어린 자녀 3명과 부친 등 일가족 4명으로, 협재해수욕장으로부터 5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 15분쯤 제주시 김녕 해상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를 일으켰다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27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고무 튜브에 탄 채 외해로 밀려가는 4명을 연안 구조정으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이들은 어린 자녀 3명과 부친 등 일가족 4명으로, 협재해수욕장으로부터 5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2시 15분쯤 제주시 김녕 해상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이 심정지를 일으켰다가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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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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