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한국, 감비아와 비겨 조 2위…에콰도르와 16강전

입력 2023.05.29 (18:25) 수정 2023.05.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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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감비아와 비기고 조 2위를 차지해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아르헨티나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3차전에서 감비아와 0대 0 무승부를 거둬 1승 2무의 무패 행진으로 조별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김은중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해 온두라스와의 2차전 당시 선발 출전한 7명을 다른 선수로 바꿔 감비아를 상대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오전 6시 에콰도르와 16강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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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월드컵 한국, 감비아와 비겨 조 2위…에콰도르와 16강전
    • 입력 2023-05-29 18:25:42
    • 수정2023-05-29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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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감비아와 비기고 조 2위를 차지해 에콰도르와 16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아르헨티나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3차전에서 감비아와 0대 0 무승부를 거둬 1승 2무의 무패 행진으로 조별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김은중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해 온두라스와의 2차전 당시 선발 출전한 7명을 다른 선수로 바꿔 감비아를 상대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오전 6시 에콰도르와 16강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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