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 태풍 힌남노 복구공사 착공
입력 2023.05.29 (19:19)
수정 2023.05.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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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의 지방하천 재해복구 공사를 시작합니다.
대상 지역은 포항의 냉천과 경주 대종천 등 20개 지구로 2천8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경북도는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병행해 설계 착수 4달 만에 공사를 발주했다면서 주요 공정을 24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포항의 냉천과 경주 대종천 등 20개 지구로 2천8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경북도는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병행해 설계 착수 4달 만에 공사를 발주했다면서 주요 공정을 24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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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경주 태풍 힌남노 복구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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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9 19:19:05
- 수정2023-05-29 19:22:06
경상북도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포항과 경주의 지방하천 재해복구 공사를 시작합니다.
대상 지역은 포항의 냉천과 경주 대종천 등 20개 지구로 2천8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경북도는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병행해 설계 착수 4달 만에 공사를 발주했다면서 주요 공정을 24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포항의 냉천과 경주 대종천 등 20개 지구로 2천8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경북도는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병행해 설계 착수 4달 만에 공사를 발주했다면서 주요 공정을 24개월 이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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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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