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발 크루즈 제주 입항 잇따라…관광객 4천 명 방문

입력 2023.05.29 (22:11) 수정 2023.05.29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발 크루즈 3척이 잇따라 제주에 입항하면서 일본인 관광 시장에 활기가 띨지 주목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늘(29일) 오전 7시와 8시에 일본인 승객 200명과 350명을 태운 크루즈선이 각각 제주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30일) 오전 11시에는 제주에 입항했던 크루즈 중 가장 큰 17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 MSC 벨리시마호가 약 3천5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태우고 처음으로 강정항에 입항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발 크루즈 제주 입항 잇따라…관광객 4천 명 방문
    • 입력 2023-05-29 22:11:34
    • 수정2023-05-29 22:21:50
    뉴스9(제주)
일본발 크루즈 3척이 잇따라 제주에 입항하면서 일본인 관광 시장에 활기가 띨지 주목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늘(29일) 오전 7시와 8시에 일본인 승객 200명과 350명을 태운 크루즈선이 각각 제주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30일) 오전 11시에는 제주에 입항했던 크루즈 중 가장 큰 17만 톤급 초대형 크루즈 MSC 벨리시마호가 약 3천5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태우고 처음으로 강정항에 입항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