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어촌을 살리자”…부산서 9월 세계어촌대회

세계 어촌이 직면한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행사가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립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 세계어촌대회(ICFC)'를 개최합니다.

'2023 세계어촌대회'는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을 주제로 공동체와 어업 분야 산업재해, 어업·양식, 기후변화·재난 안전, 스마트 어촌 등 현안을 논의하고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