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3529명…1주일 전보다 37% 감소

입력 2023.05.30 (09:35) 수정 2023.05.30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67만 9,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7,856명 줄었는데, 비율로는 약 37% 감소한 것입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1만 5,69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3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3510명, 해외 유입은 19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568명, 서울 3,326명, 부산 1040명, 경남 859명, 인천 816명, 충남 439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76명이고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767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규 확진 1만3529명…1주일 전보다 37% 감소
    • 입력 2023-05-30 09:35:47
    • 수정2023-05-30 09:53:41
    사회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일주일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67만 9,100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7,856명 줄었는데, 비율로는 약 37% 감소한 것입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1만 5,697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3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3510명, 해외 유입은 19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568명, 서울 3,326명, 부산 1040명, 경남 859명, 인천 816명, 충남 439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76명이고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767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