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세청 간부 뇌물 혐의 수사…부산국세청 압수수색
입력 2023.05.30 (16:35)
수정 2023.05.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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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세청 간부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국세청 소속 간부 A 씨의 뇌물 수수혐의와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하면서, 철강 분야 중견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해 수억 원대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여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후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세청 제공]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국세청 소속 간부 A 씨의 뇌물 수수혐의와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하면서, 철강 분야 중견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해 수억 원대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여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후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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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국세청 간부 뇌물 혐의 수사…부산국세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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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16:35:57
- 수정2023-05-30 16:36:43

경찰이 국세청 간부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국세청 소속 간부 A 씨의 뇌물 수수혐의와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하면서, 철강 분야 중견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해 수억 원대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여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후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세청 제공]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오전 국세청 소속 간부 A 씨의 뇌물 수수혐의와 관련해 부산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부산지방국세청에 재직하면서, 철강 분야 중견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해 수억 원대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회사로부터 담보 없이 2억여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후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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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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