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부동산 마련 과정 지원
입력 2023.05.30 (16:45)
수정 2023.05.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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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의 부동산 마련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 도우미' 49명을 위촉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와 북부 지부 시군 지회장 등이 부동산 중개 도우미로 위촉됐으며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과 연결해주게 됩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거주를 희망하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 도우미 정보를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으로부터 제공받아 부동산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서에 대한 검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억 원 이하 주택 계약 시 저소득 주민은 경기도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거나 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가 된 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평균 37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닫고 있습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런 지원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와 북부 지부 시군 지회장 등이 부동산 중개 도우미로 위촉됐으며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과 연결해주게 됩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거주를 희망하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 도우미 정보를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으로부터 제공받아 부동산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서에 대한 검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억 원 이하 주택 계약 시 저소득 주민은 경기도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거나 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가 된 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평균 37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닫고 있습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런 지원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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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부동산 마련 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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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16:45:05
- 수정2023-05-30 16:45:14

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의 부동산 마련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 도우미' 49명을 위촉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와 북부 지부 시군 지회장 등이 부동산 중개 도우미로 위촉됐으며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과 연결해주게 됩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거주를 희망하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 도우미 정보를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으로부터 제공받아 부동산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서에 대한 검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억 원 이하 주택 계약 시 저소득 주민은 경기도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거나 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가 된 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평균 37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닫고 있습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런 지원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와 북부 지부 시군 지회장 등이 부동산 중개 도우미로 위촉됐으며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자립준비청년과 연결해주게 됩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거주를 희망하는 지역의 부동산 중개 도우미 정보를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으로부터 제공받아 부동산 매물을 확인하고 계약서에 대한 검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억 원 이하 주택 계약 시 저소득 주민은 경기도 중개보수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거나 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가 된 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합니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평균 37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닫고 있습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전세 사기 등 사회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이런 지원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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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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