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교동서 비바람에 전봇대 쓰러져 일대 정전
입력 2023.05.30 (19:44)
수정 2023.05.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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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강한 비바람에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일대가 정전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주택가에서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담벼락을 부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19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 2대와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주택가에서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담벼락을 부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19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 2대와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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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교동서 비바람에 전봇대 쓰러져 일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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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19:44:05
- 수정2023-05-30 19:45:18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강한 비바람에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전봇대를 덮쳐 일대가 정전되고 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주택가에서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담벼락을 부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19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 2대와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교동의 한 주택가에서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담벼락을 부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19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또한, 지나가던 시민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 2대와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한 뒤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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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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