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공무원노조 “갑질 의혹 도의원 진상 조사해야”
입력 2023.05.30 (22:02)
수정 2023.05.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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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최근 불거진 전북도의원들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일부 도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에 공무원들을 동원하고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강요했다며, 철저히 조사한 뒤 사실로 확인되면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의회가 솜방망이 처벌로 제 식구 감싸기를 하면 도의원 소속 정당을 찾아 항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일부 도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에 공무원들을 동원하고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강요했다며, 철저히 조사한 뒤 사실로 확인되면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의회가 솜방망이 처벌로 제 식구 감싸기를 하면 도의원 소속 정당을 찾아 항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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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공무원노조 “갑질 의혹 도의원 진상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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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0 22:02:19
- 수정2023-05-30 22:04:54
전북도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최근 불거진 전북도의원들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일부 도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에 공무원들을 동원하고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강요했다며, 철저히 조사한 뒤 사실로 확인되면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의회가 솜방망이 처벌로 제 식구 감싸기를 하면 도의원 소속 정당을 찾아 항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일부 도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에 공무원들을 동원하고 특정 업체 물품 구매를 강요했다며, 철저히 조사한 뒤 사실로 확인되면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도의회가 솜방망이 처벌로 제 식구 감싸기를 하면 도의원 소속 정당을 찾아 항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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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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