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새 단장…“MZ세대 위한 추천 코너 신설”

입력 2023.05.31 (15:04) 수정 2023.05.31 (15: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누리집(www.nl.go.kr) 새 단장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도서 추천 코너를 신설하고, 그동안 분산됐던 검색창을 한곳으로 모으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MZ세대 서가’는 도서관에 납본되는 책 중에서 20~30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도서를 매월 추천해 제공합니다.

또한, 기존 ‘신착자료’ 코너도 최근 40일 이내에 납본된 도서를 책 표지와 함께 소개해 이용자들이 신착도서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도서검색, 본문검색, 홈페이지 내 정보검색 등 분산돼 있던 자료검색 기능도 한곳으로 모으고 단순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 중인 13개 사이트와 네이버책·미국의회도서관·호주국립도서관 등 외부 5개 사이트가 연계된 ‘국가지식정보 통합검색포털’ 정보도 대표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국내‧외 도서관 분야 최신 소식을 제공하는 ‘월드라이브러리’와 세계 주요 도서관을 소개하는 ‘세계의 도서관’도 메인화면에 재배치해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용자가 누리집에 접속할 때는 사용자 계정(ID)과 비밀번호뿐 아니라 민간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새 단장…“MZ세대 위한 추천 코너 신설”
    • 입력 2023-05-31 15:04:16
    • 수정2023-05-31 15:05:44
    문화
국립중앙도서관은 누리집(www.nl.go.kr) 새 단장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도서 추천 코너를 신설하고, 그동안 분산됐던 검색창을 한곳으로 모으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MZ세대 서가’는 도서관에 납본되는 책 중에서 20~30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도서를 매월 추천해 제공합니다.

또한, 기존 ‘신착자료’ 코너도 최근 40일 이내에 납본된 도서를 책 표지와 함께 소개해 이용자들이 신착도서 정보를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도서검색, 본문검색, 홈페이지 내 정보검색 등 분산돼 있던 자료검색 기능도 한곳으로 모으고 단순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 중인 13개 사이트와 네이버책·미국의회도서관·호주국립도서관 등 외부 5개 사이트가 연계된 ‘국가지식정보 통합검색포털’ 정보도 대표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국내‧외 도서관 분야 최신 소식을 제공하는 ‘월드라이브러리’와 세계 주요 도서관을 소개하는 ‘세계의 도서관’도 메인화면에 재배치해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용자가 누리집에 접속할 때는 사용자 계정(ID)과 비밀번호뿐 아니라 민간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