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WBC 음주파문, 16년 전 축구 음주파문과 닮은꼴?

지난 3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2라운드 진출 실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낸 야구대표팀의 일부 선수가 현지에서 대회기간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일부 선수들의 음주를 주장한 커뮤니티글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6년전 아시안컵에 출전한 축구대표팀의 몇몇 선수도 대회기간 술을 마셔서 축구협회의 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WBC 음주파문과 닮은 점이 많아 스포츠팬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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