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자녀 채용 의혹’ 등 선관위 감사하기로
입력 2023.05.31 (17:20)
수정 2023.05.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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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선관위 자체 조사에도 불구하고 국민적인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선관위 전·현직 직원의 가족 채용 실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제기된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외에도, 선관위 직원들의 승진과 전보 등에 부당한 편의나 특혜가 제공됐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위원회는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4명을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선관위 자체 조사에도 불구하고 국민적인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선관위 전·현직 직원의 가족 채용 실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제기된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외에도, 선관위 직원들의 승진과 전보 등에 부당한 편의나 특혜가 제공됐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위원회는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4명을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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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자녀 채용 의혹’ 등 선관위 감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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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1 17:20:54
- 수정2023-05-31 17:21:03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감사원이 선관위를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선관위 자체 조사에도 불구하고 국민적인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선관위 전·현직 직원의 가족 채용 실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제기된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외에도, 선관위 직원들의 승진과 전보 등에 부당한 편의나 특혜가 제공됐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위원회는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4명을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선관위 자체 조사에도 불구하고 국민적인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며 선관위 전·현직 직원의 가족 채용 실태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제기된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외에도, 선관위 직원들의 승진과 전보 등에 부당한 편의나 특혜가 제공됐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별감사위원회는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연루된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 상임위원, 김정규 경남 총무과장 등 4명을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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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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