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전북 9개 대학 신청

입력 2023.05.31 (22:05) 수정 2023.05.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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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30곳을 선정해 한 대학에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전북에서는 9개 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간 통합을 선언한 전주대, 예수대, 비전대와 원광대, 원광디지털대, 원광보건대가 공동 신청한 것을 비롯해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호원대 등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6월)에 예비지정 대학 15곳 정도를 우선 선정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쯤 10개 안팎으로 1차 글로컬대학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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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전북 9개 대학 신청
    • 입력 2023-05-31 22:05:47
    • 수정2023-05-31 22:09:02
    뉴스9(전주)
정부가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30곳을 선정해 한 대학에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전북에서는 9개 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간 통합을 선언한 전주대, 예수대, 비전대와 원광대, 원광디지털대, 원광보건대가 공동 신청한 것을 비롯해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호원대 등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6월)에 예비지정 대학 15곳 정도를 우선 선정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쯤 10개 안팎으로 1차 글로컬대학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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