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신유빈, 부산 대회 마스코트로 변신?!

입력 2023.05.31 (22:09) 수정 2023.05.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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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여자복식 은메달을 따낸 신유빈이 뜨거운 환영 열기 속에 귀국했습니다.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세계선수권에서 20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둔 탁구대표팀의 표정은 역시 밝았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은 신유빈은 자랑스럽게 은메달을 내보였습니다.

직접 인형 탈을 뒤집어 쓰고 내년 부산세계선수권 마스코트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경기가 끝난 뒤 (부상의)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고, 극복한 것 같아서 뭔가 묘한 감정들이 겹쳐서 눈물이 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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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의환향’ 신유빈, 부산 대회 마스코트로 변신?!
    • 입력 2023-05-31 22:09:58
    • 수정2023-05-31 22: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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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여자복식 은메달을 따낸 신유빈이 뜨거운 환영 열기 속에 귀국했습니다.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세계선수권에서 20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둔 탁구대표팀의 표정은 역시 밝았습니다.

뜨거운 환영을 받은 신유빈은 자랑스럽게 은메달을 내보였습니다.

직접 인형 탈을 뒤집어 쓰고 내년 부산세계선수권 마스코트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경기가 끝난 뒤 (부상의)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고, 극복한 것 같아서 뭔가 묘한 감정들이 겹쳐서 눈물이 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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