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에서 돼지축사 화재로 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23.06.01 (05:33)
수정 2023.06.0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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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돼지축사 화재가 발생해 돼지 천여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오늘(1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의 돼지농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꺼졌으나 축사 안에 있던 돼지 천여 마리는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농장에 있던 퇴비로 옮겨 붙어 화재 규모가 커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170명을 집중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1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의 돼지농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꺼졌으나 축사 안에 있던 돼지 천여 마리는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농장에 있던 퇴비로 옮겨 붙어 화재 규모가 커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170명을 집중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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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에서 돼지축사 화재로 천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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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1 05:33:21
- 수정2023-06-01 05:35:56
경남 밀양에서 돼지축사 화재가 발생해 돼지 천여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오늘(1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의 돼지농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꺼졌으나 축사 안에 있던 돼지 천여 마리는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농장에 있던 퇴비로 옮겨 붙어 화재 규모가 커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170명을 집중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1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의 돼지농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한 시간 만에 꺼졌으나 축사 안에 있던 돼지 천여 마리는 폐사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농장에 있던 퇴비로 옮겨 붙어 화재 규모가 커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170명을 집중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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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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