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조사 착수”

입력 2023.06.01 (12:13) 수정 2023.06.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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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들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직원의 자녀 특혜채용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채용비리 전담조사단을 구성해 오늘부터 6월 한달 동안 채용비리 의혹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이미 퇴직한 선관위 공무원과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세환 전 사무총장도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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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조사 착수”
    • 입력 2023-06-01 12:13:13
    • 수정2023-06-01 13:03:18
    뉴스 12
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자녀들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직원의 자녀 특혜채용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채용비리 전담조사단을 구성해 오늘부터 6월 한달 동안 채용비리 의혹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이미 퇴직한 선관위 공무원과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세환 전 사무총장도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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