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물차 사고로 ‘불바다’된 고속도로…무슨 일이?

입력 2023.06.01 (13:35) 수정 2023.06.0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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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영산나들목 주변에서 2차로를 달리던 14톤 화물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소돼 화물차 운전자 5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12대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한 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가 한 시간 정도 빚어졌습니다.

화물차에는 건축 자재인 창문 시트지가 실려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갓길 방호벽에 부딪히면서 차량의 연료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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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01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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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영산나들목 주변에서 2차로를 달리던 14톤 화물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소돼 화물차 운전자 5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12대와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한 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가 한 시간 정도 빚어졌습니다.

화물차에는 건축 자재인 창문 시트지가 실려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갓길 방호벽에 부딪히면서 차량의 연료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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