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13년 간 15번 소송해도 양육비 안준 전남편…법 빈틈에 숨는 ‘배드파더’

입력 2023.06.02 (10:05) 수정 2023.06.07 (1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혼한 뒤 자녀의 양육비를 나몰라라 하는 '배드파더'에 대한 검찰의 첫 수사 결론이 나왔습니다.

검찰 결정을 앞둔 지난달, 13년 간 밀린 양육비를 모두 내놓았단 이유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양육비 지급 명령, 감치 명령을 받고도 법의 빈틈을 노리고 잠적해버린 '배드파더'들.

고통은 양육을 이어가는 가족과 아이들의 몫입니다.

'배드파더'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시행되어도 계속되는 이들의 행태를 [한눈에 이슈]로 전합니다

#배드파더, 양육비, 감치명령, 기소유예, 양육비지급, 이혼자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눈에 이슈] 13년 간 15번 소송해도 양육비 안준 전남편…법 빈틈에 숨는 ‘배드파더’
    • 입력 2023-06-02 10:05:20
    • 수정2023-06-07 11:38:34
    영상K
이혼한 뒤 자녀의 양육비를 나몰라라 하는 '배드파더'에 대한 검찰의 첫 수사 결론이 나왔습니다.

검찰 결정을 앞둔 지난달, 13년 간 밀린 양육비를 모두 내놓았단 이유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양육비 지급 명령, 감치 명령을 받고도 법의 빈틈을 노리고 잠적해버린 '배드파더'들.

고통은 양육을 이어가는 가족과 아이들의 몫입니다.

'배드파더'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시행되어도 계속되는 이들의 행태를 [한눈에 이슈]로 전합니다

#배드파더, 양육비, 감치명령, 기소유예, 양육비지급, 이혼자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