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4%…14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23.06.02 (19:36)
수정 2023.06.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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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9로, 지난해 5월보다 3.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3.9% 상승 이후 최저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8%, 농·축·수산물은 1.6% 각각 하락했지만, 전기와 가스, 수도는 21.4%나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5%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던 부산지역 소비자물가는 석유류가 하락세를 보여 지난 1월 이후 넉 달 연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9로, 지난해 5월보다 3.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3.9% 상승 이후 최저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8%, 농·축·수산물은 1.6% 각각 하락했지만, 전기와 가스, 수도는 21.4%나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5%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던 부산지역 소비자물가는 석유류가 하락세를 보여 지난 1월 이후 넉 달 연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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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4%…14개월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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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19:36:09
- 수정2023-06-02 19:44:08
부산지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9로, 지난해 5월보다 3.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3.9% 상승 이후 최저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8%, 농·축·수산물은 1.6% 각각 하락했지만, 전기와 가스, 수도는 21.4%나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5%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던 부산지역 소비자물가는 석유류가 하락세를 보여 지난 1월 이후 넉 달 연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9로, 지난해 5월보다 3.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3.9% 상승 이후 최저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18%, 농·축·수산물은 1.6% 각각 하락했지만, 전기와 가스, 수도는 21.4%나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5%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던 부산지역 소비자물가는 석유류가 하락세를 보여 지난 1월 이후 넉 달 연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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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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