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농성’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 구속
입력 2023.06.02 (19:41)
수정 2023.06.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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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협력사의 노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인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사무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범죄의 중대성에 비춰 볼 때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는 오늘 광양 농성장과 경찰서를 찾아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사무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범죄의 중대성에 비춰 볼 때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는 오늘 광양 농성장과 경찰서를 찾아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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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공 농성’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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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02 19:41:04
- 수정2023-06-02 19:46:24
포스코 협력사의 노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인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사무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범죄의 중대성에 비춰 볼 때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는 오늘 광양 농성장과 경찰서를 찾아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사무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범죄의 중대성에 비춰 볼 때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는 오늘 광양 농성장과 경찰서를 찾아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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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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