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과잉 진압’ 반발 확산…노정 갈등 어디로?

고공 농성 중이던 노동자를 경찰봉으로 진압한 경찰의 대응을 놓고 노동계와 야권을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격화되는 노정 갈등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감사위원회 “전현희 책임 물을 수 없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근무 태만 등의 의혹에 대해 감사원 최고 의결기구인 감사위원회가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의결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표적 감사였던 게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 포털 기능 이용해 채무자 지인까지 협박

악성 대부업자들이 휴대폰 전화번호를 연동해 볼 수있는 포털사이트의 기능을 이용해 채무자의 지인까지 협박하고 있습니다. 교묘하고 악랄한 불법 추심 실태 취재했습니다.

[단독] “비상문 열리고 30분 동안 범인 몰라”

아시아나 여객기 승원들이 비상문이 열리고 30분이 지날 때까지 누가 문을 열었는지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사의 보고서를 입수해 당시 상황을 시간순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임영웅 인터뷰] “여기에서 신곡이 탄생했죠”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KBS와 인터뷰에서 새 노래를 만들게 된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스타이기 전에 동시대를 살아가는 삼십 대 청년인 인간 임영웅의 솔직한 이야기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