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23.06.02 (21:51)
수정 2023.06.02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철원군 서면 자등리의 한 오수관로 매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66살 한 모 씨가 철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원 오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숨져
-
- 입력 2023-06-02 21:51:43
- 수정2023-06-02 22:05:06
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철원군 서면 자등리의 한 오수관로 매설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66살 한 모 씨가 철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철근이 쓰러지면서 한 씨를 덮쳤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
-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이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